아들 쿄스케를 혼자 남기고 해외 부임중인 아버지는 쿄스케가 골프 프로시험에 합격하기 때문에 밥도 먹지 않고 연습에 새롭게 사는 것에 불안을 안고 있었다. 거기서 부임처에서 알게 된 와미에게 가정부를 의뢰한 것이다. 프로 시험까지 앞으로 며칠, 쿄스케는 퍼터만이 들어가지 않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연습에 협력하는 와미의 무찌리한 타이거로부터 깜짝 보이는 숨기는 바지를 목격한 쿄스케는, 이상한 일에 전혀 들어가지 않았던 퍼터가 들어가게 된다…
